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본명 정수연)의 트위터가 개설 3일만에 정지되고 말았다.
10월 13일 트위터(twitter.com/jess_syj)를 시작한 제시카는 해외 극성 안티팬들에 의해 대량 스팸신고를 당하면서 계정정지를 당했다.
트위터는 자신들이 정해놓은 약관을 어기는 경우에 이처럼 일방적으로 계정을 정지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테면, 스팸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비정상적인 활동을 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트위터 약관에는 이름을 도용하거나 악성코드를 유발할 때 사용자의 계정을 정지시킬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
제시카의 트위터의 경우 스팸신고를 당하면서 이용 3일만에 정지되고 말았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