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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4살 연하 골퍼와 결혼식.."과속스캔들? 노력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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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4살 연하 골퍼와 결혼식.."과속스캔들? 노력할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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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33)이 17일 낮 12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살 연하의 골퍼 진정식(29)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진재영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기분이 너무 좋다. 이렇게 늦게 가게 될지 몰랐는데 어쨌든 가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재영은 과속스캔들을 묻는 질문에는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원하시고 있는 것 같아 노력하려 한다. 자녀는 3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송은이가 축가는 이정이 맡았으며, 부케는 신봉선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진씨와 1년가량 교제해 왔으며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1995년 데뷔한 진재영은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도 활약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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