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미쓰에이' 민 신발 방송사고에 네티즌 "신인같지 않네!"
상태바
'미쓰에이' 민 신발 방송사고에 네티즌 "신인같지 않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7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걸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생방송 도중 신발이 벗겨져 날아가는 아찔한 방송사고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민 정말 대단하다" "아찔했을텐데 침착하게 잘 행동했다" "벗겨진 줄도 몰랐다. 멋으로 그러는 줄 알았다" "프로의식이 대단하다" "힐끔힐끔 보면서 당황해하는 게 귀여워 보였다" "맨발 투혼, 정말 프로같았다" "신인답지 않은 민 멋지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미쓰에이의 민은 10월1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신발이 벗겨졌고, 이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민은 당황했지만 '맨발 투혼'을 펼치며 춤과 노래를 끝까지 불러 프로의식을 보여줬다. 이후 민의 '맨발투혼'은 한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은 일본 활동으로 하차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를 대신해서 미쓰에이 민과 샤이니의 키와 태민이 MC를 맡았다. 2PM의 컴백무대와 보아, 손담비의 작별 무대, 이어 세븐, 2NE1, 샤이니, 비스트, 가인, 손담비, FT 아일랜드 등이 출연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