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김장훈, 박지성, 이승기를 제치고 신뢰도 1위 연예인으로 꼽혔다.
10월28일 개봉을 앞둔 범죄 영화 ‘부당거래’ 측은 11일부터 18일까지 ‘어떠한 유혹에도 부당거래를 하지 않을 것 같은 스타는?’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은 35.9%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장훈(31.3%), 박지성(24.1%), 이승기(8.7%) 순이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의 정직한 이미지가 큰 영향이 된 것 같다”, “유재석이 바른청년으로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호응했다.
한편 유재석은 5억 원의 출연료가 묶어 있는 상태로 소속사와 관련해 ‘계약 해지 최종 통보’를 전한바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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