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인도 북부 비하르주의 한 힌두교 사원에서 17일 압사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이날 사고는 비하르주 방카 지구의 틸디하 마을에 있는 사원에서 힌두 축제 나브라트리를 맞아 여신 '두르가'에게 제를 올리려는 신도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압사사고가 발생했다.압사사고가 발생한 것은 염소를 끌고온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염소를 먼저 제물로 바치기 위해 다투다가 벌어졌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 가운데 4명은 여성, 나머지 6명은 남성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