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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블랙리스트 괴담 확산.."명단에 거론된 연예인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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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블랙리스트 괴담 확산.."명단에 거론된 연예인 '벌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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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귀국할 것이라는 괴담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은 현재 귀국 의사를 밝히지 은 채 해외 체류중이다.

신정환과 가까운 연예인들 사이에서 나돌고 있는 ‘신정환 괴담’은 현재 네팔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정환이 귀국할 때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의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올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블랙리스트’에 거론된 해당 연예인들은 신정환의 귀국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연예계 안팎으로 이 사안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신정환이 거액의 해외 원정 도박을 한 것도 사실인데다 굳이 '물귀신' 전략을 사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신빙성이 크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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