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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노출 논란' 곽현화 측 "노이즈마케팅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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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노출 논란' 곽현화 측 "노이즈마케팅 아냐!" 해명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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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중 가슴을 노출할 뻔 한 상황을 연출한 곽현화가 ‘가슴 마케팅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측근을 통해 속상한 심정을 전했다.

곽현화의 측근은 17일 TV리포트를 통해 "현재 곽현화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일부 대중의 시선에 많이 속상해 하고 있다"며 “앨범 자체가 섹시 콘셉트인 것은 맞지만 그외 연기 활동이나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까지 의도적으로 섹시함을 강조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코디네이터가 다른 의상을 많이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촬영이 진행돼 혼이 났던 경우"라며 "경기에서 예선 탈락해 방송에 안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크게 논란이 될 줄은 몰랐다"고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곽현화는 최근 XTM 연예인 볼링단 리얼리티 프로그램 '럭키스트라이크 300'에 출연해 직접 볼링 시범을 보이려다가 가슴이 노출될 뻔하는 아슬아슬한 순간을 연출했다.

곽현화는 이날 킬힐에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연방 가슴팍을 손으로 쓸어올렸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냐”는 MC의 질문에 곽현화는 "글래머라서 어쩔 수 없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네티즌들은 “노출증이 있는 거냐” “볼링 오디션에 킬힐이라니 생각이 없다” “보기 민망하다” “아직도 가슴 마케팅이냐” “보는 내내 아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곽현화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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