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슈퍼스타K 2’ 결승전 진출자 허각이 경쟁자 존박(John Park)을 누르고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허각은 17일 현재 Mnet '슈퍼스타K2'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제6차(10월16일~21일) 온라인 투표 중간 집계에서 2만5천671표를 얻어 존박(1만7천121표)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허각이 온라인 투표에서 존박을 앞선 것은 6차에 걸친 투표 사상 처음이다.
앞선 5차 온라인 투표에서는 장재인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고 5번째 온라인 투표에서는 존 박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한편 ‘슈퍼스타K 2’ 최후의 2인인 허각과 존박은 오는 22일 밤 11시 생방송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