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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개그불량자' 낙인.."한도가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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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개그불량자' 낙인.."한도가 얼만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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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개그불량자로 낙인찍혔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텔레파시 특집’으로 꾸며져 지난 6년의 기록을 회상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무도' 멤버들은 서로에게 텔레파시를 이용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소에 모이는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의 위치를 GPS로 추적한다는 설명이 있자, 박명수는 "문명의 이기를 잘 이용한다. 이기적인 놈"이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박명수의 개그 마비 증상을 위로하며 "저렇게 끝없이 추락할 때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명수는 "참는데도 한도가 있다"며 흥분했고 정준하는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가 맞다. 한도는 무슨 한도냐. 한도가 얼마냐"고 받아쳤다.

이에 자막에는 "개그 불량자 박명수"라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이날 멤버들은 박명수의 개그 마비 증상을 치료하려 노력을 기울였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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