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한별이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본선 다섯 번째 무대에서 탈락한 장재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 2’에서 존박, 허각과 대결을 펼친 장재인이 탈락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장재인의 탈락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휴~ 이건 모 그 어떤 시상식보다도 떨리게 봤던 것 같다"며 "3주동안 조용히 장재인씨 투표 했었는데^^;;ㅠ"라며 "아 그냥 세분(장재인, 허각, 존박)이 팀 하면 안되나??? ㅠㅠ. ㅋㅋ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최종 2인에 오른 허각과 존박은 오는 22일 최종 1인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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