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주식 투자 실패를 비관한 40대 남성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8일 강원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10시10분께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다리에서 조모씨(46)가 강물에 뛰어내려 숨졌다. 조씨는 부모에게 받은 3억 원을 주식에 투자했다 큰 손해를 보고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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