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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교사 "학생과 성관계라니···변태아냐?" 네티즌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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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교사 "학생과 성관계라니···변태아냐?" 네티즌 비난 봇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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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부녀 중학교 여교사와 15세 제자와 지속적인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18일 화곡동 모 중학교 여교사(35)가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중학교 3학년 B군(15)과 성관계한 사건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은 격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영등포역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 내에서 성관계를 갖는 등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교사가 그것도 유부녀가 조카뻘인 제자와 무슨 짓이냐”, “차 안에서 제자와 성관계라니 변태가 따로 없다”, “선생의 자격을 박탈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아울러 포털 사이트에는 “여교사를 공개해라”는 글과 더불어 일부에선 해당 여교사의 이름이 알려지는 등 개인신상정보가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중학교는 30대 여교사를 해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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