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가 24살 연하 댄서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마돈나가 그의 가방에 또 한명의 장난감 남성을 넣고 다니게 됐다"고 보도했다.
마돈나의 새로운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의 댄서로 알려졌다.
마돈나의 한 측근은 “마돈나가 새로운 연하남과의 만남을 시작한 것 같다”며 “남성의 직업은 댄서로 52살의 마돈나와는 약 20살이 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열애설이 보도된 날에도 뉴욕의 한 음식점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목격자는 “마돈나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뉴욕의 한 음식점에서 이 남성과 식사를 마치고 나가기 전 함께 춤추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이들은 댄스 플로어에서 키스하는 등 뜨거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2008년에도 29살 연하의 모델과 결혼직전까지 갔으며 지난 2월에는 17살 연하 야구선수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는 등 ‘연하 킬러’라는 별명도 얻고 있다.(사진=마돈나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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