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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15화 박유천의 눈물고백 "꺅! 박민영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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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15화 박유천의 눈물고백 "꺅! 박민영은 좋겠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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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자 김윤식(박민영 분/김윤희)을 향한 이선준(박유천 분/믹키유천)의 눈물 고백이 누나들의 마음을 후벼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5화에서는 원칙주의자였던 이선준이 김윤식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다가 진심을 고백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선준을 열연하고 있는 박유천은 남성그룹 '동방신기' 'JYJ'에 속해 있는 인기가수라 팬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선준은 지난 14화에서 걸오 문재신(유아인 분)과 ‘남색 추문 사건’에 휘말려 위기에 놓인 김윤희를 위해 “남색은 바로 나”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성균관스캔들 15화에서는 논리정연하게 상황을 리드해가며 또 한번 김윤희를 구해준다. 특히 이선준은 김윤희에게 “네가 좋다”고 고백한 뒤 떠나고, 다시금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재확인하게 된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박유천과 박민영의 ‘폭포신’은 ‘물랑 커플’의 결실을 지지하던 팬들 사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선준은 김윤식이 다름아닌 김윤희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고, 문재신 등 남자들 투성이인 성균관에 혼자 둘 수 없다며 다시 들어간다. 이후 이선준-김윤희-문재신의 좌충우돌 엇갈린 삼각로맨스가 주목된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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