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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연봉, 거인 6억엔 배팅에..야쿠르트 레이즈 '10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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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연봉, 거인 6억엔 배팅에..야쿠르트 레이즈 '10억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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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쿠르트가 임창용선수를 붙잡기 위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 다시 제시한 연봉은  3년간 10억엔(약 140억원)이상이다.

19일 일본의 '데일리스포츠'는 임창용의 연봉을 3억 엔에 플러스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액 10억 엔이 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관련해 임창용 측은 이에 대해 야쿠르트 구단이 예상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인센티브 등을 통해 보다 나은 대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토로했다.

임창용은 18일 야쿠르트 홈구장인 도쿄 진구구장을 찾아 클럽하우스에서 개인 소지품 등을 정리했다.

그는 취재진에게 "야쿠르트 잔류가 우선이지만 (향후 교섭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빨리 정해지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다른 매체에서는 10월18일 임창용이 요미우리로 이적할 경우 1년에 6억엔 정도의 초고액 몸값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야쿠르트 스왈로스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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