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과 스캔들'에서 여림 구용하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의 얼굴과 걸오 유아인의 섹시 입술이 합쳐진 합성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7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 중 입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극즁 걸오 문재신으로 출연 중인 "유아인의 입술이 탐난다"고 고백했다.

이에 디시인사이드 송중기 갤러리의 중기중심 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팬은 송중기와 유아인의 입술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로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큰 반향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환상적인 얼굴이다" "걸오와 여림이 입숭을 통해 만났네" "합성사진 대박이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성균관스캔들(박민영, 박유천, 유아인, 송중기 등)에는 임금이 잘금 4인방을 불러 금등지사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렸다.(사진출처-디시인사이드 송중기 갤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