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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인터넷사업자 NHN, 오픈마켓 시장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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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인터넷사업자 NHN, 오픈마켓 시장 뛰어든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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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시장에서 옥션과 지마켓이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인터넷사업자인 NHN이 SK텔레콤의 11번가에 이어 오픈마켓 시장에 뛰어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오는 21일 오픈마켓 통합관리 솔루션 업체와 쇼핑몰 솔루션 업체를 대상으로 네이버 신규사업 관련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는 플레이오토, 이셀러스와 같은 오픈마켓 통합관리 솔루션업체는 물론 메이크샵과 카페24, 고도몰, 후이즈 등 국내 쇼핑몰 솔루션 업체 대부분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네이버 지식쇼핑과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API) 개방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NHN은 이미 사내에 정식으로 오픈마켓 태스크포스(T/F)를 결성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최휘영 NHN비즈니스플랫폼(NBP) 대표가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N 오픈마켓 T/F는 내년 3월 시범서비스에 이어 11월에 정식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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