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문수 기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운영하는 금융전문사이트 ‘컨슈머파이낸스’(http://cf.consumernews.co.kr)는 금융 관련 고급 정보 제공은 물론 금융 소비자 주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금융 상품이 고도화 되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소비자의 금융 민원이 급증하고 있으나 전문적인 지원 손길이 많지 않아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데 따라 지난 9월 전격 창간됐다.
컨슈머파이낸스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금융 정보와 업계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전망하고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
금융분야 소비자 민원을 집중 분석하고 해결책도 찾아주고 있다.
마켓·정책뉴스는 정부의 금융정책, 은행소식, 금리, 주가, 환율, 펀드수익률, 상장사 소식, 보험 손해율 등 금융 관련 고급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CEO·경영뉴스는 업계동향, 인사동정, 산업뉴스, M&A등 업계소식을 전달하고 경제흐름을 전망하는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특히 컨슈머파이낸스는 단순한 정보전달에 그치지 않고 금융소비자의 고충 및 피해 해결을 위한 ‘기획 보도’에 역점을 두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피해 사례와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바로 그 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의 소비자 ‘피해제보’를 바탕으로 구성된 컨슈머뉴스는 금융소비자의 피해사례를 보도하고 보험 및 금융피해 정보 제공, 독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아울러 금융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품 및 금융이슈 등을 다룬 ‘금융포커스’ ‘금융계화제’ ‘금융신상품’ ‘금융투자정보’란 등을 마련해 유익한 투자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컨슈머파이낸스’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피해 사례 및 정보제공에 앞장서면서 금융시장과 금융소비자의 소통을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외환은행의 박용진 차장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창간 4년과 컨슈머파이낸스의 창간 한 달을 축하하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정보와 업계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독보적인 소비자기사를 생산하는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창간 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컨슈머파이낸스'는 금융시장과 소비자를 아우르는 금융전문사이트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