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한 우마 서먼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파티에 나타난 서먼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인 모습.
코 끝과 눈 주위는 물론, 이마와 귀, 목 까지 드문드문 희뿌옇게 뿌려진 파우더의 떡진 모습이 마치 밀가루를 뒤집어 쓴 듯 한 모습.
TMZ닷컴은 우마 서먼이 주연한 영화 ‘킬빌’을 인용해 “빌은 잊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죽여라”라는 독설로 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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