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과 비욘드의 간판모델로 배우 원빈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영화 '아저씨'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배우 원빈이 신뢰감 있고 친근한 꽃남 스타로 입지를 확고히 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오는 12월 방송될 더페이스샵 겨울 신제품 광고에 출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LG생활건강은 본격적으로 드랜드숍 진출을 준비중인 비욘드의 모델로 원빈을 점찍었다. 기존 모델인 윤은혜와 남녀 듀얼 모델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더페이스샵은 김현중-원빈 투톱 전략으로 국내외 화장품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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