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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정사신 '나탈리' 이성재-박현진..'3D 이모션' 멜로영화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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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정사신 '나탈리' 이성재-박현진..'3D 이모션' 멜로영화 성공할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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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파격 정사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나탈리'의 주연배우 이성재와 박현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나탈리'는 중국의 양가휘와 탕웨이의 '색, 계'와 비견되며 치명적 사랑과 베드신의 노출 수위를 놓고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나탈리는 국내 최초 3D 장편 상업영화 로 나탈리라는 조각상의 모델이 된 오미란(박현진)에 대한 조각가 황준혁(이성재)과 평론가 장민우(김지훈)의 엇갈린 기억과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나탈리'는 그간 액션과 판타지 영화에 주로 사용됐던 3D 입체효과를 멜로영화에 적용, '이모션 3D'를 표방했다는 점에서 다른 멜로영화들과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전부터 수위 높은 3D 베드신이 될 거라는 소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단순한 눈요깃거리가 아닌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춘 '이모션 3D' 영화로 기억될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화제를 몰고 있는 영화 '나탈리'는 28일 개봉한다.

한편, 이성재는 21일 '나탈리' 언론시사회에서 100일을 맞은 박현진과 그의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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