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한 매체를 통해 상어 이빨을 가진 '자이언트 피라냐'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현지시각) 생물학자 제레미 웨이드(52)가 아프리카 콩고 강에서 ‘자이언트 피라냐’로 불리는 골리앗 타이거피시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거대한 물고기는 1.5m의 길이에 무게는 45kg에 달하며 백상어처럼 커다란 이빨을 32개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드는 이 물고기를 잡기 위해 특수 낚시대를 사용했으며 다른 어부들을 동원하는 등 8일 동안 사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촬영을 마친 후 이 물고기를 다시 풀어줬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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