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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김현중 종영소감.."백승조 떠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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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김현중 종영소감.."백승조 떠나 보낸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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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의 김현중이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9월 1일 ‘장난스런 키스’ 1회를 시작으로 정소민과 함께 극의 중심을 이끌어왔다. ‘장난스런 키스’ 마지막 회는 2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중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하니(정소민, 준구(이태성), 헤라(이시영)를 비롯한 ‘장난스런 키스’ 모든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나 아닌 백승조로 지냈던 지난 3개월이 그리워질 것 같다”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장난스런 키스'는 '꽃보다 남자' 김현중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경쟁프로그램에 밀려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으며 막판에는 '대물' '도망자 플랜비' 등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김현중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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