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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계 최초 빌보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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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계 최초 빌보드 1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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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청년들이 주축인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net)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파이스트무브먼트가 신곡 ‘라이크 어 지식스’(Live A G6)로 금주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계 가수가 1위에 오른 것은 파이스트무브먼트가 최초로 국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파이스트무브먼트는 재미교포인 제이 스플리프(J-Splif, 정재원), 프로그레스(Prohgress, 노지환)와 일본·중국계 미국인 케브 니시(Kev Nishimura)가 고등학교 때 만나 결성한 힙합그룹으로 2006년 영화 ‘패스트&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 OST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2008년 필리핀계 미국인 DJ 버맨(DJ Virman)이 합류해 4인조 그룹이 됐다.

한편 파이스트무브먼트는 오는 25일 국내에 ‘라이크 어 지식스’가 포함된 음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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