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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진우 기다리는 '청담동 고무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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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진우 기다리는 '청담동 고무신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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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청담동 고무신녀’란 독특한 애칭을 얻었다. 남자친구 이진욱이 군에 입대했지만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

최지우와 이진욱은 MBC ‘에어시티’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이진욱이 지난해 4월 입대했지만 최지우는 변함없는 남자친구 사랑으로 고무신을 거꾸로 신지 않았다.

이로 인해 최지우는 군대간 애인을 기다리는 의미의 고무신과 현재 살고 있는 청담동이 합쳐진 ‘청담동 고무신녀’란 애칭을 얻었다.

한편 이진욱은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상병으로 복무 중이며 내년 3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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