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대물’에 출연중인 고현정과 권상우가 계란세례를 받으며 더욱 돈독해졌다.
21일 ‘대물’ 6회에선 무소속 김현갑 후보의 흑색선전으로 불륜관계로 오해를 받은 혜림(고현정 분)과 도야(권상우 분)는 사람들로부터 계란세례를 당한다.
서혜림이 시민들 앞에서 연설할 때 몇몇 사람들이 도야와의 불륜이야기를 속삭였고 이내 연설장은 시끄러워졌다. 급기야 시민들은 혜림에게 날계란을 던진다. 이를 본 도야는 혜림을 대신 계란을 맞으며 고통을 함께 나눴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1일 방송된 ‘대물’은 28.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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