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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사샤 부야치치 약혼 "거대 다이아반지가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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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사샤 부야치치 약혼 "거대 다이아반지가 한 몫?"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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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의 사샤 부야치치가 거대한 다이아몬드 반지로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TMZ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부야치치는 지난 19일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의 자택에서 샤라포바에게 청혼했다. 특히 부야치치가 청혼 위해 준비한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샤라포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교제해 왔으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연간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스포츠 슈퍼스타 커플이 탄생한다. (사진 = DMZ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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