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Z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부야치치는 지난 19일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의 자택에서 샤라포바에게 청혼했다. 특히 부야치치가 청혼 위해 준비한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샤라포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교제해 왔으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연간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스포츠 슈퍼스타 커플이 탄생한다. (사진 = DMZ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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