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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김태희도 못 받은 특별카드 발급 “인기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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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김태희도 못 받은 특별카드 발급 “인기실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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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바닐라루시의 배다해가 김태희도 받지 못한 특별 할인카드를 받아 인기를 실감했다.

배다해는 오는 23일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의 ‘더 뮤지트’(The Muzit)의 녹화에 참여해 “자주 가는 음식점에서 김태희도 주지 않았던 것 이라면서 특별 할인과 무료 혜택이 담긴 카드를 발급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케이윌은 “같은 가수인데 참 서럽다. 언젠가 대박 터트릴 테니 미리 알아봐달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날 녹화에서 배다해는 ‘넬라 판타지아’를 열창해 MC 유영석의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배다해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 1순위로 윤종신을 꼽아 유영석을 서운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바닐라루시 멤버 혜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눈두덩이가 도톰하고 지방이 많은 남자가 좋다”며 동갑내기 케이윌을 지목해 묘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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