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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레이션 중 눈물 펑펑.."버려진 개들의 운명,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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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레이션 중 눈물 펑펑.."버려진 개들의 운명, 너무 아프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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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중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김정은은 다큐멘터리 프로인 MBC 스페셜 '도시의 개'(극본 고혜림, 연출 김새별)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김정은은 “대본을 처음 받아보고서 너무 슬펐다”며 "버려진 개들, 아픈 동물의 어쩔 수 없는 안락사 처리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중간 내용에서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에는 분노까지 느꼈다"고 감정을 전했다.

또한 김정은은 버려진 유기견들의 안락사와 동물학대에 대한 실상을 보면서 안타까움에 눈물을 짓고 목이 메이는 순간을 겪기도 했다.

김정은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도시의 개'는 유기동물보호소로 들어온 개들이 열흘 안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되거나 안락사 되는 현실과 미국 취재를 통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보는 내용으로 오늘(22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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