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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설리는 천사, 추자현은 남동생~" 극과극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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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설리는 천사, 추자현은 남동생~" 극과극 반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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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전 삼성 라이온즈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이 에프엑스(f(x)) 설리라며 노골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양준혁 선수는 22일 방송된 SBS '맛있는 초대' 에 출연해 "예전엔 한효주가 이상형이었지만 요즘엔 에프엑스 설리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 이수근 등은 설리와 양준혁의 나이차를 짚었고 결국 설리의 어머니와 양준혁이 동년배인 것으로 확인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양준혁에 그에 굴하지 않고 "오빠 라고 불러"라며 설리에게 끊임없이 애정을 보여 안재욱으로부터 "꼴보기 싫어 죽겠다"는 핀잔을 들어야 했다.

반면 오랜 친분을 과시한 추자현과의 자신을 핑크빛 연애모드로 엮으려는 이들에게 양준혁은 "유일하게 내가 여자로 보지 않는 게 자현이다. 자현이는 내게 남동생 같은 존재"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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