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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2위 존박, '취중진담'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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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2위 존박, '취중진담' 선택한 이유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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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에서 허각에 뒤져 준우승을 차지한 존박이 자유곡 '취중진담' 선택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존박은 22일 방송된 슈스케2에서 "술을 한잔하고 고백했던 경험이 있는데 전람회 가사를 보고 가슴에 와 닿아 선택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날 존박은 공통미션 '언제나'와 자유곡 '취중진담'을, 허각은 '사랑비'를 열창했다.

앞서 존박은 "감정을 담아서 노래하고 싶다. 선택한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존박은 당일 초반엔 다소 긴장한 빛이 역력했다. 무대 후 심사위원 이승철과 윤종신은 "음정이 맞지 않았다" "긴장한 것 같다"고 혹평, 탈락하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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