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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끝내 눈물 "자취방 다시 적응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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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끝내 눈물 "자취방 다시 적응 무서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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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2' 출연자 장재인이 허각과 존박을 격려하기에 앞서 착잡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은 22일 존박과 허각의 결승 무대에 앞서 "좋은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에 압박감이 있었는데 후회는 없다"며 "승윤이 기분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이어 "밖에 나가면 자취방에 다시 적응해야 한다는 게 무섭기도 하고, 숙소가 너무 그리울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장재인은 지난주 탈락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2에서는 김태우의 '사랑비'와 조영수의 신곡 '언제나' 무난한 가창력을 소화한 허각이 '취중진담'을 열창한 존박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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