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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반한 선율..NBC "여심 사로잡은 존박, '레이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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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반한 선율..NBC "여심 사로잡은 존박, '레이디맨'"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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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2'에서 허각에게 아쉽게 패배한 존박이 외신의 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 방송채널 NBC시카고는 22일(한국시간) "존박이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인 슈퍼스타K2에서 선전했다"며 "최종 결선 진출자 중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존박 뿐이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존박은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기에 '레이디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며 후한 점수를 매겼다.

앞서 NBC는 존박이 우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존박은 자유곡 '취중진담'과 '언제나'를 열창했으나 자유곡 '사랑비'와 '언제나'를 소화한 허각에게 온라인투표와 심사위원 점수 등에서 밀려 2위를 차지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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