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이연두 "김정우에게 색다른 세러머니 받고 싶다" 고백
상태바
이연두 "김정우에게 색다른 세러머니 받고 싶다" 고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4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연두가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남자친구 김정우와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연두는 10월 24일 재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날아라 슛돌이’라는 방송을 할 때 친한 분이 김정우 선수와 소개팅을 소개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연두는 “축구선수면 연애도 선수일 것 같아 망설였고 인터넷으로 김정우 선수를 검색해보니 외모가 너무 별로여서 나가지 말까 고민했다”며 “실제로 만났는데 의외로 키도 크고 옷도 잘 입었더라”고 자랑했다.

이어 “그날 이후 지금까지 오빠가 '여봉아 빨리 일어나”라고 모닝콜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연두는 “김정우의 세러머니는 하트를 해주는 것”이라며 김정우에게 “아시안 게임에서도 잘해서 골을 넣는다면 연두색 티를 입고 달려줬으면 좋겠어”라고 깜짝 영상편지를 보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