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촬영현장을 찾았다.
출연자들이 꼽은 최고의 캐릭터는 '걸오 문재신'르오 유아인 역할이었다.
결과에 대해 유아인은 "캐릭터가 좋고 내가 잘 살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아인은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여림이다"며 "등장부터 남다르다"고 탐냈다.
극중 부상신에서 선보인 명품 몸매에 대해 유아인은 "급조해서 운동을 하다보니 식스팩이 아닌 투팩에서 멈추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균관 스캔들'의 엇갈리는 러브라인을 집중 조명해 앞으로 보여줄 극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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