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는 10월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코너 '런닝맨'에 토니안과 함께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사도중 김광규가 지석진을 "형님"이라고 부르자 주위에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지석진은 "동생인데 쉽게 말을 놓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김광규는 하하의 모자를 빌려쓰며 "머리를 가리면 괜챦다"고 말하면 주위를 인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대결 1:9 '지효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코너에서 송중기가 송지효에게 기습뽀뽀를 해 개리의 질투어린 시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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