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아인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저번주 계곡에서 아인이랑"이라며 "물에 빠뜨리더니 계속 미안하단다. 착하고 맑은 아인이. 그 마음으로 최고가 되어라 동생아"라는 글을 남겼다.
박유천과의 인증샷에 대해서도 "울 동생, 유천아. 보구싶어. 빨랑 와서 너의 살인미소로 지친 이들에게 행복을 주렴. 그 행복 나도 꼭 갖고 말꼬양~ 조심해서 오렴"이라며 애정을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대조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필이 눈치를 보는 듯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반면 유아인은 한쪽 입꼬리가 올라간 썩은미소(썩소)를 날려 시크함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오앓이, 유아인의 썩소도 멋져", "이선준과 구용하 모두 모두 쵝오", "" 등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