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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들인 제주 야심작 '사라오름', 경관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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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들인 제주 야심작 '사라오름', 경관 어떻길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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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자연유산 관리본부는 제주의 숨은 비경 '사라오름'을 일반인에게 다음 달 1일부터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탐방객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일반인에게 개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라오름은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남쪽에 해발 1천324m에 위치하고 있으며 둘레가 2천481m, 면적 44만1천㎡에 오름 높이는 150m에 이른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에 있는 사라오름의 남쪽 정상에 오르면 주변의 오름과 서귀포시 지역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전망이 뛰어나다.

제주도는 사라오름 개방에 대비해 4억700만원을 들여 380여m의 탐방로를 정비하는 등 오름 남쪽 정상 부근의 경관 포인트에는 전망대를 시설키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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