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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연출-개그 투 잡!? "제6의 멤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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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연출-개그 투 잡!? "제6의 멤버 되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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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호동 이수근이 나영석 PD의 개그감에 혀를 내둘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은 '원시의 섬'이라는 주제로 6시간 배를 타고 전라남도 신안의 만재도로 떠났다.

나 PD의 개그감은 배로 이동하던 중 자급자족 미션 수행을 위한 그림퀴즈를 하며 발산됐다.

나 PD는 "대한민국 최고 명문 미대인 홍익대 출신"이라고 출제자를 소개해 멤버들을 기대하게 만들더니 돌연 "그 옆의 미술학원 수강생"이라며 소개를 마무리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강호동과 이수근은 "개그 맛 낼 줄 아는 PD"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 외에도 저녁식사 준비 시간 나 PD는 이승기의 '고구마 맛탕'에 반해 시종일관 따라다니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나초딩' 애칭에 걸 맞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제6의 멤버라 해도 손색 없겠다", "개그맨 공채 통한 전업도 가능할 것"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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