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KBS '도전 골든벨'에서 교복을 입고 민낯인 채 등장해 네티즌들의 환호성을 샀다.
강지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1TV '도전 골든벨' 무학여고 편에 깜짝 등장했다. 강지영은 이 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네티즌들이 환호성을 보낸 것은 강지영이 화장이 없는 순수한 얼굴로 등장해 인터뷰에 응했기 때문.
네티즌들은 "20대가 정말 기대되는 아이돌" "무학여고가 있는 동네로 이사 가고 싶다" "최강 피부 강지영" "내 동생이 강지영이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이날 인터뷰에서 "우리 학교에 똑똑한 학생들이 많아서 참여는 하지 못했다"며 "잘 하리라 믿는다"고 선후배 및 친구들을 응원했다.
이어 '루팡'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고 친구들을 응원하며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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