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결승전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존박과 허각이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
우승자 허각과 준우승자 존박은 오는 28일 강심장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윤종신 또한 자리해 슈퍼스타K2의 뒷이야기를 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녹화분은 11월9일 방송된다.
이 외에도 TOP11에 올랐던 김지수, 강승윤, 장재인은 27일 방송되는 '정선희의 러브 FM'에 출연한다.
슈퍼스타K2 멤버들이 SBS를 통해 다시 뭉치는 셈이다. 우승을 떠나 이미 스타 반열에 오른 이들이 향후 방송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이며 인기를 구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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