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과 그의 오빠 강동원이 우월한 유전자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홍콩댁' 강수정이 행복한 결혼 생활 소식을 전하며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고, 사진 속 강수정이 한층 예뻐진 외모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얼마나 행복했으면 얼굴이 갈수록 예뻐지느냐"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원래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 났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강수정의 오빠 사진을 자료로 제시하고 있다.
강수정의 오빠는 현재 앵커로 활동 중인 강동원. 영화배우 강동원에 못지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강수정은 KBS '스타골든벨-1학년1반'에 출연할 당시 "오빠가 나보다 더 미소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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