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을 맞아 치러진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 성장의 주역인 직원들의 부모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들은 부산공장의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용궁사, 동백섬 등 부산의 명소와 기숙사를 방문했다.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 외에도 이달 초 부산 시민과 부산공장 임직원 가족 1만3천여명을 초청해 10주년 행사를 하는 등 다양한 가족초청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무엇보다 가족에게 신뢰받는 기업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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