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최초 래퍼 산이(San E)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을 따라 다니는 검은색 그림자가 화제다.
여자 주인공은 원더걸스 소희가, 감독은 유세윤이 맡았다.
산이는 25일 미투데이를 통해 이 같은 사실과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남자 주인공을 맞추는 이벤트를 알렸다.
산이의 데뷔 앨범 수록곡인 '러브씩'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희는 출국도 연기할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는 흰 스커트 휘날리며 가을 여자로 변신한 소희와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검은색 그림자가 눈에 띈다.
한편, 남자 주인공을 맞추는 이벤트 정답자 중 200명은 11월 2일 진행되는 '러브씩' 뮤직비디오 시사회에 초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이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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