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 박명수가 결혼을 앞둔 이휘재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결혼을 하지 말라고 만류한 것.
박명수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김다래의 전화 연결을 통해 이휘재에게 "탈무드에 결혼이랑 죽음은 늦는게 낫다는 격언이 있다"며 "그러니까 하지마. 이 멍청아"라고 호통을 쳤다.
다소 과한 발언에 MC 박미선이 "박명수씨 이런 말해도 괜찮아요"라고 묻자 박명수는 "아니요"라며 즉시 잘못을 시인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휘재는 8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12월 5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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