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MAMA(Mnet Asia Music Award) 스팟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촬영된 것으로 슈퍼스타K2 당시는 우승자가 가려지기 전이었다. 미쓰에이 수지가 두 사람과 함께 했다.
지난 23일 허각이 슈퍼스타K2 우승자로 뽑힘에 따라 스팟 영상의 주인공은 자연스레 그의 것이 됐다. 허각은 특전으로 2010 MAMA 무대에도 오르게 된다.
스팟 영상은 MAMA가 최초로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변화를 선언해 첫 발을 내딛는 만큼 개최지인 마카오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스타들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미쓰에이, 슈프림팀, 씨앤블루, 2PM, 티아라, 서인영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25일 오후 허각 편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총 10편의 시리즈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허각 스팟영상은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마재윤 전 프로게이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교인 대구공고, 강수정 등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스틸컷을 접하고 "허각 굴욕이다" "존박이 더 빛나" "역시 비주얼은 따를 수 없는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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