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는 10월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운전면허를 따라는 미션을 받은 나는 아직도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과연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까?"라고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김은혜는 "요즘 푸욱 빠진게 하나 있다. 바로 너구리!"라며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다 끓여진 너구리가 내 손안에..하루에 한 그릇은 뚝딱인 것 같다. 이러다가 살만 찌게 생겼다"며 운전 면허 취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라면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라면 많이 먹어도 그런 몸매라니~" "같이 라면 먹으며 운전 가르쳐 줄께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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