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아나운서 출신의 강수정은 결혼 후 홍콩과 도쿄, 서울을 오가며 화려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수정이 트위터에 최근 결혼생활을 공개하면서 화려한 인맥 역시 자연스레 공개됐다.
김영철, 지석진을 시작으로 KBS 아나운서 오정연, 김기만, 박사임 아나운서 등 선후배들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신세계 정용진 등기이사에 이어 세계적인 스타 '오프라윈프리'의 이름이 발견되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강수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 집에서 뒷길로 한 오분정도 걸어가면 빅토리아 피크가 나와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신랑과 커피 한 잔 하러 나왔어요. 백만원 어치의 커피"라며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한 커피 사진을 올렸다.
강수정은 자신의 결혼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듯 하루에도 수차례 트위터에 각종 결혼생활과 관련된 글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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