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 디지털 싱글 ‘원 샷 (one shot)’을 발표한 윤하는 23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파격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윤하는 “파격 변신에 팬들도 충격을 받았다. 처음엔 내가 누군지도 몰라보시더라”며 “콘서트나 현장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컨셉이라 변신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청순한 소녀의 모습을 버리고 금발에 빨간 립스틱을 칠하는 등 파격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무엇보다 파격적인 변신이 자칫 이야기 거리로 추락하지 않을 만큼 멋진 가창력이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윤하의 라이브 무대를 본 팬들은 “윤하인지 몰라볼 뻔했다”, “파격 변신에 걸맞는 멋진 가창력 쵝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하는 10월30, 31일 서울 AX-KOREA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