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춤을 춰'로 활동중인 NS윤지가 과거 미국고등학교 시절 ‘홈커밍 퀸(Homecoming Queen)’이었던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NS윤지가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미국 고등학교 시절 축제의 ‘홈커밍퀸’ 선발대회에서 퀸의 왕관을 차지한 모습이다.
교내 각 클럽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이 서로 경쟁하는 ‘홈커밍퀸’ 선발대회는 미와 함께 지성과 교우관계까지 인정받는 것으로 미국 여고교생들의 꿈이자 로망스이기도 하다.
특히 NS윤지의 ‘홈커밍퀸’은 학교 내 최초 아시아계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NS윤지의 사촌동생인 카라의 강지영이 KBS '도전 골든벨'에서 교복을 입고 민낯인 채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이 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강지영은 교복차림으로 친구들을 응원해 '교복소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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